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스마트체인을 활용한 1억 달러 지원 계획으로 디파이와 시파이 생태계를 연결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 창펑 자오는 11일(한국 시간) 바이낸스 더 월드 오브 디파이 회담에서 디파이와 시파이 생태계를 연결할 수 있는 솔루션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디파이와 시파이를 연결,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하나의 보안 계정을 통해 유저들이 바이낸스와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간 자산 거래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즉, 사용자는 시파이(예금, 디파이 스테이킹, 디파이 풀링)와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디파이 제품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또 BNB 홀더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의 분산현 거버넌스에서 더 많은 권리를 보유한다.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은 PoSA(지분증명) 메커니즘을 채택했으며 이는 DPoS(지분증명)와 PoA(권한증명) 메커니즘의 기능을 결합한 형태이다. 이 컨센서스 알고리즘은 21개의 검증 노드로 이뤄진 네트워크에 구축되어 테스트 네트워크 데이터 기준 3초마다 블록을 생산할 수 있으며 디파이 프로토콜을 위한 고속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

브릿지 프로젝트 '토큰 카넬(Canal)' 활용법에 대해서도 담겼다.

바이낸스의 안전한 커스터디 서비스를 통해 프로젝트 및 사용자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BTC, 이더리움의 ERC20(ETH, LINK, USDT, DAI, YFI, Sushi 등), XRP, BCH, LTC 등 다양한 체인의 토큰을 ‘토큰 카넬’을 활용하여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으로 쉽게 이전할 수 있다. 그 반대로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에서 바이낸스 거래소로 쉽게 자산을 이동할 수도 있다.

또한 바이낸스는 더욱 큰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 1억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있으며 차주 중으로 디파이 프로젝트에 이 펀드를 제공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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