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박요한 기자] 플랫폼 해킹의 여파가 계속되자, 쿠코인의 용의자가 밝혀졌다. 쿠코인 측은 공식적으로 수사의 법 집행에 관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 3일(현지 시각) 쿠코인 CEO 조니 류(Johnny Lyu)는 트위터에 "누가 9월 26일 해킹을 했는지에 대한 상당한 증거를 거래소가 확보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9월 26일, 철저한 수사 끝에 쿠코인 보안 사건의 상당한 증거 확보와 용의자들을 찾아냈으며 사법당국과 경찰이 공식적으로 개입하여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류는 "지난 1일, 쿠코인은 또한 업계의 파트너들의 도움으로 의심스러운 주소들로부터 6400만달러어치의 자산을 빼앗아 오는데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회수된 총 자산은 2억 4백만 달러에 이른다.

또한 거래소가 서서히 전 기능을 회복하고 있고, 31개 토큰에 대한 입출금을 재개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테더(USDT)의 서비스도 곧 시작될 것이다.

쿠코인 해킹은 분산형 거래소가 펀드 세탁에 이용된 첫 주요 사례이다. 약 2억달러의 자산이 도난 당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분석가들은 더 많은 토큰들이 도난 당하지 않았을까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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